내 정신건강 돌보는 법 워크숍…LA카운티정신건강국 개최
LA카운티정신건강국(DMH) 동료지원센터에서 ‘자기 자비력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자신의 정신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기회로, ‘자기 연민(Self-Compassion)’을 주제로 6주 동안 진행된다고 센터 측은 전했다. 유인애 테라피스트는 “워크숍에서는 ‘자기 친절’과 ‘자기 지지’, ‘마음 챙김’ 등의 훈련을 통해 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우울감이나 불안감을 완화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며 “또한, 자신의 감정에 대해 균형 잡힌 시각을 갖는 데 도움을 주며, 일상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워크숍은 2일부터 11월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정신건강국 동료지원센터(510 S. Vermont Ave. LA)다. 참여를 원하는 한인은 영문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포함한 신청 정보를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문의 및 신청: (213)351-1934, iyoo@dmh.lacounty.gov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워크샵 연민 정신건강국 동료지원센터 자기 연민 전화번호 이메일